인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정해권 의원 내정

신민재 2024. 6. 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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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다음달 시작되는 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 정해권 의원(연수구 제1선거구)을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의회는 다음달 1일 본회의를 열고 의장과 1·2부의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현재 전체 40석 중 국민의힘 25석, 더불어민주당 12석, 무소속 3석으로 구성돼 있어 정 의원의 의장 선출이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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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권 인천시의원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다음달 시작되는 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 정해권 의원(연수구 제1선거구)을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20일 시당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 후보로 등록한 정 의원과 한민수 의원에 대한 투표를 진행해 이같이 결정했다.

시의회는 다음달 1일 본회의를 열고 의장과 1·2부의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현재 전체 40석 중 국민의힘 25석, 더불어민주당 12석, 무소속 3석으로 구성돼 있어 정 의원의 의장 선출이 확실시된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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