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지도자협회, 24일 공식 출범식... “비전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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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지도자협회가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다.
지도자협회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법인설립 경과보고와 주요 내빈의 축사, 지도자협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도자협회는 "한국 축구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대한축구협회를 비롯한 산하 각급 연맹과 정·관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라며 "모처럼 축구계의 경사를 축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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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협회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초대 회장은 설동식 전 서귀포고 감독이 맡는다.
초, 중, 고교, 대학, 일반, 프로팀 감독과 코치 등으로 구성된 지도자협회는 지난 2월 창립총회를 한 뒤 4월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법인설립 경과보고와 주요 내빈의 축사, 지도자협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도자협회는 “한국 축구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대한축구협회를 비롯한 산하 각급 연맹과 정·관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라며 “모처럼 축구계의 경사를 축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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