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고속道 친환경 자원순환 힘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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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경기 성남 판교에 위치한 EX-스마트센터에서 E-순환거버넌스,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고속도로 친환경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와 요금소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수거해 재활용하기 위한 취지다.
또 고속도로 이용객은 휴게소나 요금소에서 고장나거나 사용하지 않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반납하는 것으로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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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는 경기 성남 판교에 위치한 EX-스마트센터에서 E-순환거버넌스,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고속도로 친환경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와 요금소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수거해 재활용하기 위한 취지다.
또 고속도로 이용객은 휴게소나 요금소에서 고장나거나 사용하지 않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반납하는 것으로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2050년까지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제로화하기 위해 다양한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고객과 민간기업이 동참하는 협력체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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