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재킹’ 오늘(21일) 개봉, 관객 마음 훔칠까
영화 ‘하이재킹’이 21일 개봉한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로, 김성한 감독의 데뷔작이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등이 뭉친 작품이다.
시사회 직후 언론 매체의 호평이 담긴 리뷰 포스터와 영상도 공개됐다. 리뷰 포스터는 추락한 여객기의 비주얼이 그날의 긴박감을 생생히 전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변에 흩어진 여객기의 잔해가 불타고 있는 광경은 과연 이 여객기를 탄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단언컨대, 올 여름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영화”(디스패치 이명주 기자), “역대급 수작 탄생! CG, 액션, 연기 거를 타선 없다! 두 마리 토끼 잡은 걸작!”(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올 여름을 여는 영화로 손색없다! 모든 면에서 균형을 갖췄다”(나우무비 심규한 편집장), “하정우X여진구의 항공 액션이 선사하는 최고의 스릴감!”(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강렬한 서스펜스, 최고의 영화”(이코노믹리뷰 김형호 기자) 등 재미와 감동을 고루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영상은 공중에서 여객기가 납치된 일촉즉발의 상황이 주는 긴장감과 함께 몰아치는 호평 세례를 담아냈다. “100분의 서스펜스 넘치는 영화적 경험”(헤럴드POP 이미지 기자), “스릴과 감동 모두 잡은 납치극의 탄생!”(JTBC엔터뉴스 박상후 기자), “순식간에 전이되는 리얼타임 항공 액션”(뉴스핌 양진영 기자) 등 언론의 다양한 반응을 기록한다.
‘하이재킹’은 이날부터 전국 극장가서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