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사업 참여 관광지 모집

이철진 기자 2024. 6. 2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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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관광지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이동에 제약이 많은 관광배려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광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무장애 관광지에 관심이 있는 경기도 소재 관광지나 관광시설이신청할 수 있으며, 도는 20개 내외 관광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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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까지... 20개 내외 관광지 선정 계획
경기도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사업참여 관광지 7월 5일까지 모집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경기도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관광지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이동에 제약이 많은 관광배려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광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무장애 관광지로 선정되면 관광지 인프라 개선 방향, 관광객 대상 특화프로그램 제안, 무장애 관광안내지도 제작 및 배포 등을 지원받는다. 
 
무장애 관광지에 관심이 있는 경기도 소재 관광지나 관광시설이신청할 수 있으며, 도는 20개 내외 관광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경기관광공사 누리집(https://ggtour.or.kr/gto/)을 참고해 이메일(kipcbf@naver.com)  접수하면 된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도 관광배려계층은 24%로 매년 증가추세"라며 "모든 도민이 동등하게 관광향유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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