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국가건강검진 “최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병원장 임호영)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국가검진기관 4주기(2021년~2023년) 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임호영 병원장은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 되어, 이후에도 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병원장 임호영)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국가검진기관 4주기(2021년~2023년) 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가검진기관 평가는 건강검진기본법 제15조에 의거 보건복지부장관이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검진기관 대상으로 인력, 시설 및 장비 전반, 질 관리 실시현황 등 국가검진 업무수행의 적절여부에 대해 엄격하게 평가하는 사항이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은 최종평가에서 검진유형 중 대부분 우수등급을 받았고, 특히 일반검진, 간암검진, 유방암 검진 유형에 대해서는 진단검사, 영상의학 등 세부평가분야 모두 우수 등급 이상임과 동시에 최종점수가 전국 상위 10%이내 점수인 경우에 해당되어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 중에서도 3가지 유형이나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굉장히 드물고, 정말 잘하고 있다고 봐도 된다”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임호영 병원장은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 되어, 이후에도 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훈련병 사망 얼차려' 지시 중대장·부중대장, 오늘 구속 갈림길
- 시신에 '전분' 뿌린 남자…울면서 재연한 그날의 범행[그해 오늘]
- “손님들이 무서워서 못 와요” 집회·얌체족에 몸살 앓는 사장님들[르포]
- "무조건 반대"한다는 이장우 시장…대전서 첫 퀴어축제 열릴까
- "단기임대라도 안될까요"…요즘 강남에서 벌어지는 기현상
- 이제훈 "'시그널2' 대본 그냥 미쳤다 …김은희가 더 김은희해"[인터뷰]
- '예약은 2박부터 카드는 거절'…캠핑장 피해 급증
- 남현희, 결국 펜싱협회서 제명...“체육인 품위 훼손”
- '메시, 진짜 라스트 댄스 출까' 코파 아메리카에 쏠리는 눈과 귀
- “골프 미워하지 않으려 노력했다”…한국오픈서 부활 노리는 배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