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아, 이따 봐” ‘돌싱’남 최종규.. 이혜영 “저런 말 왜 해?” 직격탄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2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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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이 돌싱남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세아와 최종규의 1:1 데이트가 진행되었지만, 최종규는 장새봄과의 데이트도 예정되어 있어 복잡한 감정의 얽힘이 드러났다.

데이트 중 손세아는 최종규에게 "새봄이가 너무 예쁘게 하고 나왔다. 그래서 '아 큰일났다' 싶었다"고 고백하며 장새봄을 의식하는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은 손세아와 장새봄 사이의 묘한 긴장감을 잘 담아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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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이 돌싱남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MZ 세대 돌싱 남녀 8명의 ‘비밀도장 데이트’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세아와 최종규의 1:1 데이트가 진행되었지만, 최종규는 장새봄과의 데이트도 예정되어 있어 복잡한 감정의 얽힘이 드러났다.

손세아는 친구와의 통화에서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그는 “오늘 1:1 데이트를 하는데 룸메이트도 똑같은 사람에게 호감이 있다”며 “그 사람이 다른 이성과 데이트하고 있는 걸 보고 있자니 짜증난다”고 고백했다. 특히 장새봄을 언급하며 “룸메이트가 예쁘고 내가 좋아하는 여성상이다. 그리고 어리다”며 불안을 표출했다.

이혜영이 돌싱남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사진=‘돌싱글즈5’ 캡처
데이트 직전 마주친 장새봄과 손세아는 어색하게 인사도 없이 지나쳤고, 이로 인해 불편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또한 최종규가 주방에서 물티슈를 챙겨 나가며 장새봄에게 “새봄아 이따가 봐”라고 말해 MC 이혜영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혜영은 “저런 멘트 뭐하러 해?”라며 손세아에게 공감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데이트 중 손세아는 최종규에게 “새봄이가 너무 예쁘게 하고 나왔다. 그래서 ‘아 큰일났다’ 싶었다”고 고백하며 장새봄을 의식하는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 장면은 손세아의 감정을 사실적으로 담아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은 손세아와 장새봄 사이의 묘한 긴장감을 잘 담아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MZ 세대의 복잡한 감정선과 현실적인 연애 고민을 그대로 반영한 이 방송은 앞으로도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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