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북미 14개 도시 투어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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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스(A.C.E)가 북미 투어를 시작했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6월 19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매디슨(위스콘신 주) 오르페움 극장(Orpheum Theater)에서 2024 US 투어 'REWIND US'(리와인드 어스)의 첫 번째 공연을 성료했다.
'REWIND US'는 에이스의 세 번째 미주 투어이자, 멤버들의 군 복무 이후 콘서트 형식으로는 전 세계 최초로 진행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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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북미 투어를 시작했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6월 19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매디슨(위스콘신 주) 오르페움 극장(Orpheum Theater)에서 2024 US 투어 'REWIND US'(리와인드 어스)의 첫 번째 공연을 성료했다.
'REWIND US'는 에이스의 세 번째 미주 투어이자, 멤버들의 군 복무 이후 콘서트 형식으로는 전 세계 최초로 진행된 공연이다. 에이스는 오프닝곡 '도깨비(Favotite Boys)'를 시작으로 'My Girl'(마이 걸), 'Facetime'(페이스타임), 'Effortless'(에포트리스) 등 최근 발매한 미니 6집 신곡 무대를 통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에이스가 지난달 발매한 스페셜 싱글 'Supernatural'(슈퍼내추럴)의 첫 번째 라이브 무대였다. 에이스는 현지 관객들을 위해 'Supernatural' 영어 버전 무대를 선보였다. 최근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Supernatural'이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관객들도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밖에도 에이스는 벤슨 분(Benson Boone)의 'Beautiful things'(뷰티풀 띵스),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Cruel Summer'(크루엘 서머) 등 팝송 무대를 준비하며 현지 관객들과 소통에 나섰다. 또 공연 중간중간마다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직접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에이스의 'Supernatural'은 미국 아이튠즈 K-POP, 팝, 전체 장르 등 3개 차트 순위권에 동시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아이튠즈의 리릭 바이럴 차트인 지니어스 차트에서도 K-POP 보이그룹으로는 최단 기간 내에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라디오에서 활약이 두드러지는데 미디어베이스(Mediabase)에서 발표하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라디오 차트 'Top 40 Independent chart rolling'에서도 11위로 '커리어 하이'를 세운 바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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