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환 뉴욕총영사, 뉴스위크지 만나 전문직 취업비자 확보 촉구
김상윤 2024. 6. 2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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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20일(현지시간) 뉴스위크지 본사에서 데브 프라가드 최고경영자(CEO)와 낸시 쿠퍼 글로벌 편집장과 면담을 갖고,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확보에 대한 현지 언론의 관심을 촉구하고 각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프라가드 CEO는 한국인 비자 문제를 비롯해 한국의 경제발전과 기업의 성장 등에 관심을 보이면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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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20일(현지시간) 뉴스위크지 본사에서 데브 프라가드 최고경영자(CEO)와 낸시 쿠퍼 글로벌 편집장과 면담을 갖고,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확보에 대한 현지 언론의 관심을 촉구하고 각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 총영사는 “한국 기업들의 대미 투자 실적에도 불구 전문직 취업비자 부족으로 한국기업과 청년들이 큰 애로를 겪고 있다”며 우루한 한국 청년들에 대한 취업비자를 부여할 경우 양국 모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라가드 CEO는 한국인 비자 문제를 비롯해 한국의 경제발전과 기업의 성장 등에 관심을 보이면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김 총영사는 지난해말부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블룸버그 편집장 등을 만나 전문직 취업비자 확보를 비롯해 한국 동포 및 기업을 위한 제도개선을 촉구해 왔다.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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