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매출 현영 “둘이 합해 1억” 상위 1% 보내는 국제학교 학비 공개(누나누나의)

이슬기 2024. 6. 2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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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현영이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학교 학비를 이야기했다.

20일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에는 '미국 명문대학 프리패스?! 상위 1% 자녀들의 학교 '국제학교'에 숨겨진 비밀 (채드윅, NCLS, 브랭섬홀,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현영은 최근 학부모들이 미국 보딩스쿨보다는 한국 국제학교를 선택하는 추세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현영이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학교의 학비를 공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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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현영누나누나의’
채널 ‘현영누나누나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현영이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학교 학비를 이야기했다.

20일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에는 ‘미국 명문대학 프리패스?! 상위 1% 자녀들의 학교 ‘국제학교’에 숨겨진 비밀 (채드윅, NCLS, 브랭섬홀,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현영은 유명 유학 컨설팅 원장과 만나 국제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영은 최근 학부모들이 미국 보딩스쿨보다는 한국 국제학교를 선택하는 추세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달러가 너무 비싸다. 지금 미국에서 학교 다니려면 진짜 뼈를 갈아 넣어야 한다더라"고 전한 것.

그는 그러면서 실제 국제학교의 등록금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현영이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학교의 학비를 공개한 것.

1년 기준으로, 빌리지 스쿨은 총 4,646만 원, 미들 스쿨은 4,993만 원이었다. 일반학교와는 확실히 차이가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현영은 국제학교 등록금에 대해 "엄청 부담된다. 난 둘이 합해 1억원이다"라며 "일하러 가야겠다. 등록금 다음 주에 내야 한다. 행사 좀 부탁드린다. 등록금 벌러 가야 한다"고 말했다.

현영은 "1년 치를 두 번에 걸쳐 분할 납부한다. 내는 금액도 반은 원화, 반은 달러로 낸다"며 " 그래서 미국 달러 환율이 많이 쌀 때 돈을 저금해 놓아야 한다. 달러 적금 같은 거로"라며 나름의 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76년생인 현영은 4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영은 연 매출 80억원의 의류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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