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호, 93세 치매 노모 모시는 근황 “살아 계시는 동안 행복을”(특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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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평화' 리더 이철호가 노모와 함께하는 삶을 이야기했다.
6월 2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사랑과 평화의 리더 이철호가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올해 72세가 된 이철호는 치매를 앓고 있는 93세 노모를 모시고 살고 있었다.
병원을 찾아, 이철호는 어머니의 치매 진행 속도를 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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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사랑과 평화' 리더 이철호가 노모와 함께하는 삶을 이야기했다.
6월 2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사랑과 평화의 리더 이철호가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올해 72세가 된 이철호는 치매를 앓고 있는 93세 노모를 모시고 살고 있었다. 어머니는 4년 전 허리에 금이 간 이후로 홀로 움직이는 것에도 어려움을 호소했다. 집에서는 거의 누워서 생활하고 있었다.
그는 어느 날부터 어머니가 전기밥솥을 사용하지 못하기 시작했고, 치매가 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어머니가 치매 판정을 받은 건 8년 전. 다행히 아들의 지극정성으로 치매 진행 속도는 느린 편이었다. 그는 "난 엄마 웃는 모습 보면 좋다. 자꾸 될 수 있으면 즐겁게 해드리려고 하고 있다"고 했다.
병원을 찾아, 이철호는 어머니의 치매 진행 속도를 체크했다. 의사는 "어머니가 인지능력이 크게 나빠지신 건 없다. 낮잠시간을 줄이시는 게 좋다. 가능하면 30분으로 줄이는 게 좋다"고 했다.
이철호는 "엄마가 살아계시는 동안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드리는 게 목표다. 엄마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한편 '특종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스토리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 숨겨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담아내는, 고품격 밀착 다큐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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