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택시 쉽지 않을 것…목표가 하향, 테슬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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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가 로보택시 사업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테슬라의 목표가를 하향하자 테슬라 주가가 2% 가까이 급락했다.
이는 투자사 RBC가 로보택시 사업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테슬라의 목표가를 기존의 293달러에서 227달러로 하향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RBC는 자율주행의 총아인 로보택시 사업에서 이익을 내는 것은 먼 훗날의 일이라며 목표가를 하향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주가는 2% 가까이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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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투자사가 로보택시 사업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테슬라의 목표가를 하향하자 테슬라 주가가 2% 가까이 급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78% 하락한 181.5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사 RBC가 로보택시 사업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테슬라의 목표가를 기존의 293달러에서 227달러로 하향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RBC는 투자 등급은 '시장 수익률 상회' 등급을 유지했다.
하지만 RBC는 자율주행의 총아인 로보택시 사업에서 이익을 내는 것은 먼 훗날의 일이라며 목표가를 하향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주가는 2% 가까이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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