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부상' 음바페, 손흥민처럼 마스크에 '닌자거북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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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뼈 부상을 당한 킬리안 음바페가 수술 대신 마스크를 쓰기로 결정했고 마스크를 쓰고 공개석상에 등장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손흥민처럼 마스크를 쓰게 된 음바페를 보고 팬들은 '닌자 거북이를 닮았다'는 반응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광대뼈 부상으로 마스크를 썼던 손흥민과 같은 상황이 된 음바페.
프랑스 국기 색을 넣은 마스크를 쓰고 훈련에 등장한 음바페의 모습은 그의 생김새가 인기 만화 주인공인 '닌자 거북이'를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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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코뼈 부상을 당한 킬리안 음바페가 수술 대신 마스크를 쓰기로 결정했고 마스크를 쓰고 공개석상에 등장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손흥민처럼 마스크를 쓰게 된 음바페를 보고 팬들은 '닌자 거북이를 닮았다'는 반응이다.
음바페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진행된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공개 훈련에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다. 지난 18일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 2024 D조 1차전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헤딩을 하다 상대 수비 머리와 부딪쳐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당시 출혈이 심해 교체아웃됐고 수술 가능성까지 제기됐으나 큰 대회가 진행 중이기에 일단 수술 하지 않고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서기로 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광대뼈 부상으로 마스크를 썼던 손흥민과 같은 상황이 된 음바페. 프랑스 국기 색을 넣은 마스크를 쓰고 훈련에 등장한 음바페의 모습은 그의 생김새가 인기 만화 주인공인 '닌자 거북이'를 연상케 했다. 팬들과 언론은 '닌자 거북이 같다'며 흥미로워하는 분위기.
문제는 마스크를 쓰고 훈련하고 경기하는 것 자체가 불편할 수밖에 없고 자연스레 경기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카타르 월드컵 당시 손흥민 역시 마스크를 쓰고 제 경기력을 보이기 쉽지 않았다.
과연 음바페는 마스크를 쓰고 유로 5경기 0골의 부진한 성적을 깰 수 있을까.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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