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손흥민 향한 인종차별, FA차원의 출전정지 징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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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에서 손흥민에 인종차별을 한 토트넘 훗스퍼의 팀동료 로드리고 벤탄쿠르에 대해 잉글랜드 축구협회 차원의 출전정지 징계가 고려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잉글랜드 축구협회 FA는 손흥민에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벤탄쿠르에게 출전정지 징계를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FA차원에서 징계를 고려중이고 만약 출전정지 징계가 내려진다면 토트넘 입장에서는 팀의 주전급 미드필더인 벤탄쿠르를 시즌 초반 활용하지 못하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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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영국 언론에서 손흥민에 인종차별을 한 토트넘 훗스퍼의 팀동료 로드리고 벤탄쿠르에 대해 잉글랜드 축구협회 차원의 출전정지 징계가 고려된다고 보도했다.
더 타임즈는 21일(한국시간) 기사를 통해 벤탄쿠르의 출전 정지 징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잉글랜드 축구협회 FA는 손흥민에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벤탄쿠르에게 출전정지 징계를 고려하고 있다.
벤탄쿠르는 한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유니폼을 갖고 싶어하는 인터뷰어에게 '한국 사람은 다 똑같이 생겼다'는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 벤탄쿠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에게 사과했지만 진정성에 대해 의문이 제기됐다. 손흥민도 SNS를 통해 "사과를 받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FA차원에서 징계를 고려중이고 만약 출전정지 징계가 내려진다면 토트넘 입장에서는 팀의 주전급 미드필더인 벤탄쿠르를 시즌 초반 활용하지 못하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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