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축 물량 모두 푼다" 이마트, 내달 7일까지 삼겹살 최대 40% 할인

이준호 기자 2024. 6. 21.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마트가 다음달 7일까지 총 17일 간 연이은 삼겹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다음달 1일부터는 무항생제, 동물복지 등 '브랜드 삼겹살'을 비롯해 저렴한 '수입 냉장·냉동 삼겹살' 할인이 이어진다.

다음달 5~7일은 캐나다, 미국 등에서 들여온 '수입 냉장 삼겹살·목심(1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0% 할인한 1188원에 판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마트가 다음달 7일까지 총 17일 간 연이은 삼겹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2024.06.21.(사진=이마트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이마트가 다음달 7일까지 총 17일 간 연이은 삼겹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산 삼겹살부터 수입 냉장, 냉동 삼겹살까지 총 500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우선 오는 30일까지는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100g)'을 정상가에서 1000원 할인한 1880원에 판매한다. 4인 가족이 먹을 경우, 삼겹살 4인분(800g)을 1만504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두 달 새 돼지고기 시세가 지속 상승하자 이마트는 자체 축산물 유통센터인 미트센터를 통해 사전에 물량을 비축해왔고, 최근 이슈인 삼겹살 물가를 안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비축량을 전부 푼다.

이어 다음달 1일부터는 무항생제, 동물복지 등 '브랜드 삼겹살'을 비롯해 저렴한 '수입 냉장·냉동 삼겹살' 할인이 이어진다.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브랜드 삼겹살·앞다리(10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0% 할인하고, 7일까지 원료육 대량 매입으로 가격을 낮춘 '스페인 냉동삼겹살 1㎏'를 8800원에 판매한다.

다음달 5~7일은 캐나다, 미국 등에서 들여온 '수입 냉장 삼겹살·목심(1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0% 할인한 1188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피코크는 삼겹살에 곁들여 먹기 좋은 냉면을 20~30% 할인한다.

피코크는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해 함흥식, 평양식 냉면을 모두 준비했고 각 2인분에 1만원이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 외 초여름 과일 '파머스픽 타이벡 자두(1㎏·팩)'를 2000원 할인한 8900원, '광어 연어 모둠회(350g 내외·팩)'를 25% 할인한 2만4735원에 준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