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웅, 한예종 차별 설움 폭발 “정시 것들 자기들만 정통”(밥이나 한잔해)[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민진웅이 오랜 설움을 폭발했다.
6월 20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는 배우 고수희, 민진웅 등이 출연했다.
그러나 민진웅은 "약간 취급 못 받는게 정시가 아니어서. 수시로 갔다"라고 고백했다.
김희선에게 민진웅은 "선배님 약간 또 그게 있다. 은근한 차별이. 정시 것들은 지네만 정통이다. 수시는 엄청 배척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민진웅이 오랜 설움을 폭발했다.
6월 20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는 배우 고수희, 민진웅 등이 출연했다.
10살 때부터 대학로에서 살았다는 민진웅의 말에 이수근은 “연기를 할 수밖에 없는 지역에 살았다”라고 놀랐다.
민진웅은 “공부로 대학을 갔다가 재수를 해서 연기를 시작했다”라며 법대를 진학했다가 6주 만에 자퇴를 했다고 밝혔다.
이은지는 “어떻게 법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연기를 하게 됐나”라고 물었다. 이수근이 “법 공부가 잘 안 된 거지”라고 반응하자 주위는 웃음바다가 됐다. 민진웅은 “그때는 ‘은는이가’ 빼고 다 한문이니까”라고 공감했다.
민진웅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한 번에 합격했다. 그러나 민진웅은 “약간 취급 못 받는게 정시가 아니어서. 수시로 갔다”라고 고백했다.
김희선에게 민진웅은 “선배님 약간 또 그게 있다. 은근한 차별이. 정시 것들은 지네만 정통이다. 수시는 엄청 배척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민진웅의 급발진에 이은지는 “지금 김호영 오빠인 줄 알았다”라고 놀랐다.
민진웅은 “제가 요새 급하다. 먹고 사는게 너무 힘드니까 뭐든 열심히 한다. 시켜만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현희♥제이쓴, 운동장만한 거실 있는 이사한 집 최초 공개(전참시)[결정적장면]
- 48세 백지영, ♥정석원 놀랄 핫핑크 비키니 “언니 바디 부럽다” 가수 별도 감탄
- 전현무, 前연인 한혜진 등장에 웃다가 말잇못‥박나래 웃음만(나혼산)[결정적장면]
- 이승철, 이혼한 전처 강문영 언급에 “그럴 수 있어” 쿨한 반응‥지코와 특별 인연(아티스트)
- 장민호 장성규, 이천서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만난 사연(2장 1절)
- 이시영 폭염에 북한산 등반, 아슬아슬 인증샷 “살려달라 혼잣말”
- 김유정 초근접 셀카도 굴욕 없는 24살 여배우 비주얼
- 블랙핑크 제니, 과감한 백리스 드레스 자태‥치명적인 매력
- 서효림 남편, 장인어른 보고도 인사 안 하고 노룩패스 ‘전현무 깜짝’ (아빠하고)
- 변우석 “약간 부끄럽더라” 2주 굶고 밀라노 오디션 보던 시절(하퍼스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