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파리 올림픽 중계진 합류‥전현무 라이벌 되나(구해줘 홈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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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MBC 파리 올림픽 중계진에 합류한 소식을 전했다.
6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57회에서는 김대호가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았다.
하지만 김대호는 "또 스케줄이 생길 수도 있다. 파리 올림픽이 있어 중계를 하러 간다"며 파리 올림픽 중계진 합류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MBC 대표 예능 '나 혼자 산다'의 동료 김대호, 전현무가 올림픽 중계 전쟁의 라이벌로 만나게 된 상황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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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MBC 파리 올림픽 중계진에 합류한 소식을 전했다.
6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57회에서는 김대호가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코디들은 "정말 모시기 힘든 게스트 한 분을 모셨다", "우리나라에서 진짜 모시기 힘든 분이다", "제가 알기론 굉장히 오랜만에 MBC에 오셨다"고 놀림식으로 김대호를 소개했다.
김대호는 왜 '홈즈' 녹화날만 연차를 쓰냐는 질문에 연차가 아니라며 "해외 활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양세찬이 "하루종일 마사지만 받았다더라"며 부러워하자 "이게 다 일입니다"라고 해명했다.
김숙은 김대호에게 "이제 안 빠지실 거죠?"라며 확답을 요구했다. 하지만 김대호는 "또 스케줄이 생길 수도 있다. 파리 올림픽이 있어 중계를 하러 간다"며 파리 올림픽 중계진 합류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전현무가 친정인 KBS에서 처음으로 스포츠 중계에 도전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현무의 스포츠 중계는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래 처음이며, 전현무는 비인기종목인 역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중계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대표 예능 '나 혼자 산다'의 동료 김대호, 전현무가 올림픽 중계 전쟁의 라이벌로 만나게 된 상황에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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