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던 메시가 맞아?’... 갑자기 벌크업된 모습으로 등장→엄청난 팔 근육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가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8일(한국 시간) "리오넬 메시가 2024년 코파 아메리카를 앞두고 헬스장에서 불룩한 팔뚝을 뽐내며 몸만들기 모드에 돌입했다"라고 보도했다.
메시가 속한 아르헨티나는 21일(한국 시간) 캐나다와 코파 아메리카 첫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리오넬 메시가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8일(한국 시간) “리오넬 메시가 2024년 코파 아메리카를 앞두고 헬스장에서 불룩한 팔뚝을 뽐내며 몸만들기 모드에 돌입했다”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이끌고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활약은 메시 월드컵 개인 최고의 퍼포먼스이며, 월드컵 역사상 최고의 단일 대회 퍼포먼스 중 하나다.
메시는 발롱도르 8번, 스페인 라리가 10회, 라리가 MVP 10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코파아메리카 우승 1회, 코파아메리카 MVP 2회 월드컵 골든볼 2회 등등 남들이 세울 수 없는 업적을 남기며 월드컵 우승 이전부터 각종 축구 매체들이 선정하는 역대 선수 랭킹에서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와 더불어 TOP 3에 거의 고정적으로 포함되어 왔으며 월드컵 우승이라는 커리어의 마지막 퍼즐까지 맞춘 이후로는 축구의 GOAT에 가장 가까운 선수로 평가받았다.
그는 또한 2023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 생활을 마무리하고 축구 불모지인 미국의 메이저 리그 사커 소속 인터 마이애미 CF로 이적하며 커리어를 마무리 짓는 듯했으나 매 경기 미친 활약으로 리그 꼴찌팀을 살려놓는 것을 넘어 북중미 컵대회인 리그스 컵에서 우승시키며 북중미 최강의 팀 중 하나로 재건시켰다.
메시는 이번 시즌에서도 인터 마이애미에서 원맨쇼를 펼치고 있으며 리그 12경기에서 12골 9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리그 1위까지 끌어올렸다. 아르헨티나가 과테말라를 4-1로 대파한 경기에서도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그런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를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메시는 그라운드에서 훈련하는 사진 이외에 헬스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사진도 게시했다. 메시는 우락부락한 팔근육을 보여줬으며 벌크업한 몸매 또한 선보였다.
한편 메시는 현재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182경기에 출전해 108골을 넣었으며, 39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건재한 영원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마찬가지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메시가 속한 아르헨티나는 21일(한국 시간) 캐나다와 코파 아메리카 첫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 메시 인스타그램
-‘골닷컴’은 “메시가 2024년 코파 아메리카를 앞두고 헬스장에서 불룩한 팔뚝을 뽐내며 몸만들기 모드에 돌입했다”라고 보도
-메시는 인스타그램에 훈련하는 사진 게시
-아르헨티나는 21일(한국 시간)에 캐나다와 코파 아메리카 첫 경기를 가질 예정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날두 왕따설?’... 英 레전드의 충격 발언 “선수들이 호날두한테 고의로 패스 안 하네”
- 음바페 결국 수술받는다... 데샹 감독이 직접 언급 “당장은 아니어도 대회 끝나고 수술 해야 한
- 뜨거운 여름 차가운 칼바람...롯데 지시완·최설우·김서진 등 3명 방출 [공식발표]
- ''이건 신화가 아니야! 정말 미쳤어''...프랑스 대표팀 동료들, 라커룸에서 '월클 활약' 캉테에게
- '쾅쾅쾅' 4G 3홈런 폭발 '9억팔' 장재영, 타자 전향 1개월만에 1군 데뷔...'160km' 문동주와 격돌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