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손흥민 되겠다던 왓킨스 …이러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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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영국) 대표팀 올리 왓킨스가 2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펼쳐진 덴마크와의 유로 2024 C조 2차전에서 오프사이드 라인을 뚫고 들어가 회심의 슛을 날렸으나 상대 캐스퍼 슈마이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아스톤 빌라 소속 왓킨스는 같은 잉글랜드 대표팀 해리 케인과의 호흡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팀의 손흥민이 되겠다고 말했었다.
덴마크 대표팀에는 에릭센, 호이비에르 등 손흥민과 호흡을 맞춘 동료들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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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AFP=뉴스1) 정지윤기자 = 잉글랜드(영국) 대표팀 올리 왓킨스가 2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펼쳐진 덴마크와의 유로 2024 C조 2차전에서 오프사이드 라인을 뚫고 들어가 회심의 슛을 날렸으나 상대 캐스퍼 슈마이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아스톤 빌라 소속 왓킨스는 같은 잉글랜드 대표팀 해리 케인과의 호흡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팀의 손흥민이 되겠다고 말했었다. 그러나 왓킨스는 이날 케인이 빠진후 교체 투입돼 둘이 호흡을 맞출 기회는 없었다. 덴마크 대표팀에는 에릭센, 호이비에르 등 손흥민과 호흡을 맞춘 동료들이 뛰고 있다. 양팀은 1대 1 무승부로 서로 아쉬운 경기를 마쳤다. 2024.06.20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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