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테크 대주주, 우리사주조합에 20억원 무상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수기 부품 제조 전문기업 스톰테크는 최대 주주인 강기환 대표와 특수관계자가 보유한 주식 일부를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출연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강 대표 일가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로서 보유한 20억 원 규모 주식을 임직원들로 구성된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출연했다.
강기환 스톰테크 대표는 "임직원의 사기진작과 복지증진, 기업문화 변화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등 최근 기업 밸류업 흐름에 기여하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정수기 부품 제조 전문기업 스톰테크는 최대 주주인 강기환 대표와 특수관계자가 보유한 주식 일부를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출연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강 대표 일가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로서 보유한 20억 원 규모 주식을 임직원들로 구성된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출연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1.9%에 해당하는 25만7천70주다.
우리사주조합 출연 주식은 한국증권금융에 4년간 의무 예탁된다. 이후 조합 규정에 따라 우리사주조합 구성원에게 배정된다.
강기환 스톰테크 대표는 "임직원의 사기진작과 복지증진, 기업문화 변화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등 최근 기업 밸류업 흐름에 기여하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톰테크, 상하이 가전박람회서 가전 부품 선봬
- 스톰테크, 올랜도 정수 박람회 참가…"글로벌 진출 박차"
- 스톰테크, 미래부품기술연구소 설립…"신제품 개발 박차"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
- 주52시간 예외·직접 보조금...韓·日, 반도체법 재추진
- 설마했는데…삼성전자, '4만전자' 됐다
- 경계 사라진 비즈니스...엔비디아·어도비 등 ‘빅테크 혁신 팁’ 푼다
- AI에 세제혜택 준다···"글로벌 기술패권 총력 대응"
- 아파트 주차장서 또 벤츠 전기차 화재…이번엔 국내산 배터리
- LG CNS, 매출 4조 눈앞…핵심 DX 사업으로 실적 '고공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