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심야 최고위서 '채상병 특검법' 논의…"당대표 연임 얘기 안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심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채 상병 특검법' 등 원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9시부터 1시간 반가량 진행된 비공개 최고위 간담회에서 "채해병 사건이 중대한 사건이고 초미의 관심사이기 때문에 오늘 저녁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채 상병 특검법은 이날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심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채 상병 특검법' 등 원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9시부터 1시간 반가량 진행된 비공개 최고위 간담회에서 "채해병 사건이 중대한 사건이고 초미의 관심사이기 때문에 오늘 저녁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채 상병 특검법은 이날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야권은 21일 법사위에서 입법 청문회를 열고 박정훈 대령 등 관련자들을 증인으로 불러 법안을 추가 논의할 예정이다.
당 지도부 관계자는 "내일 청문회와 관련해 긴급 점검하고 향후 특검을 비롯한 국정조사까지도 종합적으로 검토하자는 차원에서 진행 상황등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이재명 대표 연임이나 사퇴 관련 얘기는 없었다"고 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허지원 기자 w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훈련병 사망 중대장, 수사 시작되자 유족에게 계속 연락"
- 손흥민, 인종차별 벤탄쿠르 감쌌다…"우리는 형제"
- 한동훈, 尹과 통화 "위기 극복하고 이기는 정당 만들어보겠다"
- 검찰,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소환…영상 유포 1년만
- 만취한 중국인 투숙객 성폭행한 30대 호텔 직원 '구속'
- 한동훈 딸 '허위스펙' 의혹, 재수사 않기로…경찰 수사심의위 결론
- 與 당권, 한동훈·원희룡·윤상현 출격…나경원 고심
- 대통령실 "북러 조약 우려·규탄…우크라에 무기 지원 재검토"
- 세계 곳곳 '살인더위'…메카 성지순례서 1천여명 사망
- '세기의 이혼' 대법원 간다…최태원 예고대로 '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