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 "VIP격노설 공개 증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늘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를 열고 주요 핵심 증인들을 불러,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 직접 질의합니다.
법사위는 수사외압 의혹을 폭로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조사 결과 발표 취소와 수사기록 회수, 혐의자 축소에 관여한 것으로 지목된 이종섭 전 국방장관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등 12명을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한 상태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늘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를 열고 주요 핵심 증인들을 불러,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 직접 질의합니다.
법사위는 수사외압 의혹을 폭로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조사 결과 발표 취소와 수사기록 회수, 혐의자 축소에 관여한 것으로 지목된 이종섭 전 국방장관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등 12명을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한 상태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반발하며 의사일정을 거부해 온 국민의힘은, 청문회에 불참할 방침이며, 민주당은 청문회 뒤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법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9898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8월 2일에 주목하는 이유‥윗선 지시 있었나?
- "300만 원 엿은?" 조롱성 질문에 권익위 답변 달았다
- 대통령실 "우크라 무기 지원 재검토"‥북·러 조약에 '초강수'
- 파리 올림픽 '노 에어컨' 논란‥선수 더위도 빈부격차?
- 대낮 서울 아파트 단지에서 또 '불'‥"에어컨 수리 위해 용접하다 불붙었다"
- 히메지성 내·외국인 입장료 6배 차이‥일본 이중가격제 확산
- 26학년도 의대 증원은 재논의?‥미묘하게 '여지' 남긴 정부
- "고깃집에선 비싸던데‥" '한우 미스터리' 왜 계속되나?
- 초등생 꿰어내 성범죄 저지른 40대 남성에 1심 '징역 3년' 선고
- 경찰, '한동훈 딸 논문 대필 의혹' 재수사 심의 결과 최종 '무혐의'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