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김태호PD와 ‘무한도전’ 이후 첫 재회, 감회 새로워”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6. 2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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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김태호 PD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태호 PD와 박명수가 '무한도전' 이후 오랜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박명수는 "김태호 PD와 '무한도전' 이후에 오랜만에 함께 하게 돼 기뻤다"라고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와 김태호 PD의 오랜만의 재회는 과연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그리고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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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김태호 PD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20일 오후 JTBC 새 예능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태호 PD와 박명수가 ‘무한도전’ 이후 오랜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박명수는 “김태호 PD와 ‘무한도전’ 이후에 오랜만에 함께 하게 돼 기뻤다”라고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과거 ‘무한도전’에서 타인의 삶을 체험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정형외과 의사의 삶을 살았던 기억이 난다. 그때 아팠던 친구가 완쾌가 되어서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너무 기뻤다”라고 회상했다.

박명수와 김태호 PD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사진=MK스포츠 DB
이번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는 박명수가 태국 치앙마이에서 솜땀을 파는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삶을 체험했다. 그는 “이번에도 많은 걸 느끼실 거라 본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제작사 테오(TEO)가 JTBC와 협력하여 선보이는 신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독특한 콘셉트는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각기 다른 문화와 삶의 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박명수와 김태호 PD의 오랜만의 재회는 과연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그리고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오는 21일 첫 방송을 통해 그 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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