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인제 내린천배 리틀K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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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축구꿈나무들의 축제 '2024 제4회 인제 내린천배 리틀K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오는 22일 개최된다.
강원도민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관하며 인제군, 인제군의회, 인제군체육회, 인제군축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2~23일 이틀간 인제천연잔디구장을 비롯한 인제지역 3개 구장에서 전국유소년클럽 53개 팀 1500여명이 참가해 열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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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4개 연령별 명승부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축구꿈나무들의 축제 ‘2024 제4회 인제 내린천배 리틀K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오는 22일 개최된다.
강원도민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관하며 인제군, 인제군의회, 인제군체육회, 인제군축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2~23일 이틀간 인제천연잔디구장을 비롯한 인제지역 3개 구장에서 전국유소년클럽 53개 팀 1500여명이 참가해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연령별로 U-8, U-9, U-10, U-12 등 총 4개 부문 우승컵을 놓고 승부가 펼쳐진다. 첫날 예선을 거쳐 U-12를 제외한 나머지 연령부문에서는 조 1, 2위인 으뜸조와, 조 3, 4위인 버금조로 나뉘어 둘째 날 본선리그를 치르게 된다.
시상으로는 연령별 으뜸조 우승팀에 트로피와 축구공 10개, 준우승팀에 트로피와 축구공 8개, 공동 3위팀에 트로피외 축구공 6개가 주어진다. 버금조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트로피와 함께 각각 축구공 5개와 축구공 3개를 받는다. 더불어 입상팀에게는 오는 11월 동해에서 개최되는 리틀K리그 왕중왕전 진출권도 부여된다. 개인 시상은 각 연령별 으뜸조의 최우수선수상, 우수선수상, 감투상에게 트로피와 함께 축구화교환권이 지급된다. 모든 참가팀에겐 참가상으로 축구공 3개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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