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분기 경상적자 확대…GDP 대비 적자비중 3.2%→3.4%
원종진 기자 2024. 6. 21. 00:03
▲ 미 경상수지 적자 추이
미 상무부는 지난 1분기(1∼3월)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가 2천376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159억 달러(7.2%) 증가했다고 현지시간 20일 밝혔습니다.
미 국내총생산(GDP)에서 경상적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4분기 3.2%에서 3.4%로 확대됐습니다.
1분기 수출이 5천161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23억 달러 증가한 반면 수입은 7천939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154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상무부는 "상품수지 적자 폭 확대가 1분기 경상적자 확대에 주로 반영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미 상무부 제공, 연합뉴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경찰, 가해자 휴대전화 확보…엄마는 '입단속'
- 1만 원 안되는 반팔 판다…한국 진출 선언한 '패션계 알리'
- 아파트 뒤덮은 연기에 철렁…"에어컨 설치하다 불붙어"
- "일만 계속" 찜통 갇힌 듯 '펄펄'…퇴근 후 숙소도 끓는다
- '카쥐노' 조롱하듯 꼼수 쓴다…어떻게 알고 스팸폭탄? (풀영상)
- 남중국해서 곡괭이에 레이저도…한국 우려에 중국 '발끈'
- 기록적 폭염과 거센 장마 동시에…극과 극 한반도 여름
- 원희룡도 전당대회 출사표…윤-한동훈, 총선 후 첫 통화
- 의협회장 빼고 새 위원회 '올특위'…무기한 휴진 재논의
- 장마 왔는데 절반 공사중…"아직도 폐허" 산사태 공포 (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