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구성' 시한 주말 앞두고 국회의장 주재 여야 회동

손효정 2024. 6. 2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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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이 최종 통보한 원 구성 협상 시한인 주말을 앞두고, 여야 원내대표가 다시 만나 협상을 이어갑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오늘 회동을 갖고,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두고 입장을 교환합니다.

앞서 추 원내대표가 법사위와 운영위 위원장을 여야가 1년씩 번갈아 맡자고 중재안을 내자,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 거부권 행사 중단 등 조건을 여당이 수용하면 검토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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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이 최종 통보한 원 구성 협상 시한인 주말을 앞두고, 여야 원내대표가 다시 만나 협상을 이어갑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오늘 회동을 갖고,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두고 입장을 교환합니다.

앞서 추 원내대표가 법사위와 운영위 위원장을 여야가 1년씩 번갈아 맡자고 중재안을 내자,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 거부권 행사 중단 등 조건을 여당이 수용하면 검토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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