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전함' AC-130J 참가 한미연합공중훈련
이은정 2024. 6. 20. 23:21
'하늘의 전함'으로 불리는 미군의 최신예 특수전 항공기 AC-130J '고스트 라이더'가 참여한 한미연합 공중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오늘(20일)까지 한반도 각지에서 펼쳐진 이번 훈련은 전투기가 작전 중인 지상군에 화력을 지원하는 내용의 '근접항공지원' 훈련으로 진행됐습니다.
미군의 '고스트 라이더'를 필두로 우리 공군의 F-15K, KF-16 등 총 10여대의 항공기가 참여했습니다.
'고스트 라이더'가 한반도로 전개한 건 작년 3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이은정 기자(ask@yna.co.kr)
#하늘의전함 #고스트라이더 #미군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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