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권은비 "주우재보다 양세형이 이상형"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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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 권은비가 이상형을 양세형으로 꼽았다.
양세찬이 권은비에게 "양세형과 김대호중 이상형이 누구냐"라고 묻자 권은비는 "양세형"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찬은 "양세형, 장동민?"이라고 말하자 권은비는 "양세형 선배님"이라고 대답했다.
스튜디오에서 박나래는 "그렇다면 양세형과 주우재라면 누굴 뽑겠냐"라고 물었고 권은비는 "양세형"이라고 재차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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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구해줘 홈즈'에 권은비가 이상형을 양세형으로 꼽았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인턴코디로 합류한 권은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권은비가 '홈즈'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이에 양세형은 "워터밤 코디님은 발품을 팔아본적이 있냐"라고 물었고, 권은비는 "직접 발품을 팔아서 이사했다"라며 대단지보다 소단지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권은비는 "쓰레기를 버릴 때 많은 사람들이 모일까 봐"라고 답했다.
인테리어를 좋아한다는 권은비는 "화장실을 건식으로 쓰는 걸 좋아한다. 타일 매트를 깐 다음에 변기 주변에 조약돌로 꾸며놓았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주우재는 "습식으로 가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워터밤 여신이 건식이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대호와 양세찬은 권은비와 함께 양양을 방문했다. 양세찬이 권은비에게 "양세형과 김대호중 이상형이 누구냐"라고 묻자 권은비는 "양세형"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찬은 "양세형, 장동민?"이라고 말하자 권은비는 "양세형 선배님"이라고 대답했다. 마지막 "양세찬 양세형"에서도 권은비는 양세형을 골랐고, 스튜디오에 있던 양세형은 만세를 불렀다.
스튜디오에서 박나래는 "그렇다면 양세형과 주우재라면 누굴 뽑겠냐"라고 물었고 권은비는 "양세형"이라고 재차 답했다. 양세형은 주우재에게 "'호구의 연애'부터 선택을 못 받네"라고 자극했고, 양세찬은 "주우재가 은근 인기가 없다"라고 덧붙여 주우재에 굴욕감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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