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벤탄쿠르 사과에 SNS 통해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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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자신을 향해 인종차별적 농담을 던진 팀 동료 벤탄쿠르의 사과를 받았다며 용서의 뜻을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구단과 자신의 공식 SNS에 벤탄쿠르가 실수했고, 이를 인지해 자신에게 사과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팬들의 거센 비난이 이어지자 벤탄쿠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에게 사과의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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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자신을 향해 인종차별적 농담을 던진 팀 동료 벤탄쿠르의 사과를 받았다며 용서의 뜻을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구단과 자신의 공식 SNS에 벤탄쿠르가 실수했고, 이를 인지해 자신에게 사과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벤탄쿠르가 공격적인 의도로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우리는 여전히 형제고 바뀐 건 아무것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루과이 출신 벤탄쿠르는 앞서,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고 말하는 등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팬들의 거센 비난이 이어지자 벤탄쿠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에게 사과의 글을 남겼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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