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2회 국립생태원 29초영화제’ 영상 공모전

김태형 2024. 6. 20. 2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20일부터 7월 27일까지 '제2회 국립생태원 29초영화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출품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 '나는 자연인(생태인)이다', '사라져 가는 OOO' 중 택 1하여 29초 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출품하면 된다.

조도순 원장은 "자연 생태에 관심을 가진 국민 여러분의 29초 영상으로, 세상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20일부터 7월 27일까지 ‘제2회 국립생태원 29초영화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출품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자연과 영상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 ‘나는 자연인(생태인)이다’, ‘사라져 가는 OOO’ 중 택 1하여 29초 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출품하면 된다.

자연 속에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의 이야기 및 생태계를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작은 실천 등을 주제로 한 이번 29초영화제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 전달을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 상금 규모는 총 2000만원 상당으로 10편의 작품을 선정한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700만원과 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될 계획이다.

최우수상(2팀)은 각각 상금 400만원(일반부), 200만원(청소년부)과 국립생태원장상을 수여한다. 우수상과 장려상으로 선정된 7개 팀에게는 200만원부터 50만원까지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동시 홍보되며, 세로형 29초 영상도 출품할 수 있다.

수상작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립생태원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조도순 원장은 “자연 생태에 관심을 가진 국민 여러분의 29초 영상으로, 세상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