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화물선 컨테이너에 코카인 33㎏…마약조직 배달사고?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지난 4월 부산신항에 들어온 컨테이너에서 11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코카인이 발견됐는데요,
검찰은 마약조직에 회수되지 못한 코카인이 컨테이너에 담긴 채 전 세계를 떠돌다 우리나라까지 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2> 두 번째 소식입니다.
제주에서부터 본격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수해 피해가 컸던 지역에서는 아직도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지난해 악몽이 재현될까 걱정이 태산입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고령층이 주로 사는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 운행이 2주 넘게 중단돼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까지 나오면서 정부가 결국 조건부로 엘리베이터 운행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미국 동북부 지역과 유럽의 그리스가 유례없는 폭염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리스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간 가운데 산불이 발생하고 관광객들이 더위로 숨지기도 했습니다.
강재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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