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BS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천년고도 부여 수놓은 클래식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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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이 천년고도 부여를 수놓았다.
대전CBS 창립 26주년과 내포 방송 개국 13주년을 기념하는 클래식 음악회가 20일 오후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열렸다.
대전CBS 김화영 대표는 "대전CBS 창립 26주년과 내포 방송 개국 13주년을 맞아 충남도와 함께 준비한 행사"라며 "대전CBS는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지역 언론을 선도하며 각종 음악회 등을 통해 충남도민들에게 더 나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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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이 천년고도 부여를 수놓았다.
대전CBS 창립 26주년과 내포 방송 개국 13주년을 기념하는 클래식 음악회가 20일 오후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열렸다.
40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는 대전CBS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이집트의왕자'와 '레미제라블', '스메타나 나의조국' 등을 연주하며 잊을 수 없는 초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은 '옴브라마이프'와 '샴판', '퍼햅스러브', '타임투세이굿바이'를 열창하며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호흡을 맞췄다.
다시 무대에 선 대전CBS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드보르작 슬라브무곡 8번'과 '캐리비안의 해적'을 연주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대전CBS 김화영 대표는 "대전CBS 창립 26주년과 내포 방송 개국 13주년을 맞아 충남도와 함께 준비한 행사"라며 "대전CBS는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지역 언론을 선도하며 각종 음악회 등을 통해 충남도민들에게 더 나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전CBS 양정국 운영이사장은 "대전CBS는 지역에 소망과 기쁨을 안겨주는 하나님의 메신저"라며 "클래식 음악회를 통해 감동과 힐링, 새 생명으로 충만해지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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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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