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아빠는 꽃중년' 1대 정자왕 등극…김구라, 반전의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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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원준이 '아빠는 꽃중년' 1대 정자왕에 등극했다.
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꽃대디 5인방' 김용건-김구라-신성우-안재욱-김원준이 단체 건강검진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꽃대디 5인방의 남성 호르몬 수치 순위, 일명 '정자왕' 순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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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원준이 '아빠는 꽃중년' 1대 정자왕에 등극했다.
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꽃대디 5인방' 김용건-김구라-신성우-안재욱-김원준이 단체 건강검진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꽃대디 5인방의 남성 호르몬 수치 순위, 일명 '정자왕' 순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담당 의사는 79세 김용건에게 "성호르몬 수치가 저보다 높다"라고 놀라며 기대감을 높이며 시선을 모았다.
검진 결과 1위는 막내 김원준이었다. 이어 2위에 신성우, 3위에 안재욱, 4위에 김용건, 5위에 김구라가 호명됐다. 왕년의 정자왕으로 불렸던 김구라는 꼴찌 등극에 "대외적으로 체면이 있는데"라며 민망해했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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