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건연, 도내 해수욕장 32곳 수질 검사
정재훈 2024. 6. 20. 22:20
[KBS 대전]충남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수질 안전성 검사를 진행합니다.
수질 검사 대상은 도내 해수욕장 32곳이며, 개장 전과 개장 중, 폐장 후 세 차례로 나눠 대장균과 장구균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검사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며, 부적합 판정이 나올 경우 해수욕장 표지판 등을 통해 공지할 계획입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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