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아내 덕분에 궤양성 대장염 발견…현재도 추적 관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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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우가 '아빠는 꽃중년'에서 궤양성 대장염을 진단받았다고 고백했다.
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꽃대디 5인방' 김용건-김구라-신성우-안재욱-김원준이 단체 건강검진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어 신성우는 의사와의 면담 중 8년 전 궤양성 대장염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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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신성우가 '아빠는 꽃중년'에서 궤양성 대장염을 진단받았다고 고백했다.
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꽃대디 5인방' 김용건-김구라-신성우-안재욱-김원준이 단체 건강검진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꽃대디 5인방이 제작진의 제안으로 건강검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성우는 의사와의 면담 중 8년 전 궤양성 대장염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정기적으로 석 달에 한 번씩 추적 검사를 진행 중인 신성우는 최근 검사에서 염증 부위가 확장됐다고 밝히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성우는 "결혼 전, 종합진단을 받았다, 아내 덕분에 발견해 내버려뒀으면 큰일 날 뻔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신성우는 급격하게 나빠진 시력을 고백해 모두를 걱정하게 했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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