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나이에 득녀 박동빈, 16개월 딸 “임신 7개월 차에 선천성 심장병 진단” 고백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6. 20.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널A의 인기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다양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에서는 특별히 배우 박동빈과 그의 아내 이상이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배우 박동빈은 54세의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되었으며, 16개월 된 딸 지유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 중 공개된 부부의 일상에서는 딸 지유가 소아재활치료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의 인기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다양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에서는 특별히 배우 박동빈과 그의 아내 이상이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들은 딸 지유의 선천성 심장병 고백을 통해 가슴 아픈 현실을 털어놓았다.

◇ 박동빈과 이상이 부부의 사연

배우 박동빈은 54세의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되었으며, 16개월 된 딸 지유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박동빈은 나이로 인한 걱정과 압박감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딸이 할아버지로 오해받는 상황을 겪으며 미래에 대한 불안을 드러냈다.

◇ 딸 지유의 선천성 심장병

박동빈이 딸 지유의 선천성 심장병 고백을 통해 가슴 아픈 현실을 털어놓았다.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캡처
방송 중 공개된 부부의 일상에서는 딸 지유가 소아재활치료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캡처
방송 중 공개된 부부의 일상에서는 딸 지유가 소아재활치료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동빈은 지유가 임신 7개월 차에 선천성 심장 복합 기형을 진단받았고, 생명을 위해 단계적 수술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지유는 세 번째 수술을 마친 상태. 이러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과 응원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민을 다루며, 국민 멘토 오은영이 직접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특히 박동빈과 이상이 부부의 사례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며, 다양한 사연과 솔루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