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박용택을 넘어 새로운 안타왕으로

KBS 2024. 6. 20. 22: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NC의 손아섭이 KBO리그 최다 안타, 새 역사를 썼습니다.

박용택 해설위원을 넘어 손아섭이 통산 안타 1위로 올라섰습니다.

관중석의 팬들도, 취재 카메라도 손아섭의 타석을 주목했습니다.

세 번째 타석 손아섭은 알칸타라의 포크볼을 밀어쳤는데 개인 통산 2천 505번 째 안타를 터뜨립니다.

KBO리그에 최다 안타 새 역사가 쓰인 순간인데요.

이닝 교대 시간에는 최다 안타 기록을 이제 넘겨주듯, 박용택 해설위원이 꽃다발을 건넸고요.

상대 팀 이승엽 감독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데뷔 후 18시즌 만에 한국 야구에서 가장 안타를 많이 친 선수가 된 손아섭!

이제 손아섭은 3천 안타를 향해 또 달려갑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