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타운, 브러쉬씨어터와 MOU "K공연·콘텐츠 전세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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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일상 커뮤니티 플랫폼 패밀리타운(Familytown)이 이머시브(몰입형) 콘텐츠 기업 브러쉬씨어터와 K콘텐츠 글로벌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러쉬씨어터 측은 "국내 경험을 바탕으로 30개국 135개 도시에서 800회 이상 공연을 펼치는 등 글로벌 이머시브 콘텐츠 기업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MOU가 오리지널 IP 브랜드 가치와 해외 시장 입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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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일상 커뮤니티 플랫폼 패밀리타운(Familytown)이 이머시브(몰입형) 콘텐츠 기업 브러쉬씨어터와 K콘텐츠 글로벌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패밀리타운은 대화 커뮤니티에 여행, 호텔/펜션, 가족앨범, 선물하기 등 각종 콘텐츠를 멤버십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MOU로 두들팝, 폴리팝, 컬러팝 등 브러쉬씨어터의 다양한 오리지널 IP 콘텐츠들을 국내외 공연장, 테마파크,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에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머시브 공연·콘텐츠의 해외 수출 판로 확장에 나선다. 브러쉬씨어터는 오리지널 IP인 그래비티 스페이스, ALPI, Ocean를 이머시브 콘텐츠로 개발해 몰입감 높은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패밀리타운의 콘텐츠 유통 경험과 글로벌 이용자를 토대로 우수한 콘텐츠를 수출하고, 나아가 K콘텐츠를 넘어 'K-THEATRE' 트렌드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브러쉬씨어터 측은 "국내 경험을 바탕으로 30개국 135개 도시에서 800회 이상 공연을 펼치는 등 글로벌 이머시브 콘텐츠 기업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MOU가 오리지널 IP 브랜드 가치와 해외 시장 입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패밀리타운 관계자는 "패밀리타운은 올해 K팝 이모티콘 플랫폼 '스마일미'와의 서비스 연동으로 국내외 MZ세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넓혀나가고 있다"며 "브러쉬씨어터의 우수한 오리지널 IP를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양사 상생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박기영 기자 pg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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