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공항 예정지 토지 보상 준비
류재현 2024. 6. 20. 21:58
[KBS 대구]대구시가 대구경북신공항 터 보상 절차에 착수합니다.
대구시는 국방부 승인이 나는 즉시 신공항 건설 착공을 할 수 있도록 LH 토지은행에 4천8백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신청해 토지 보상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공공토지비축 심의위원회의 선정 절차를 거친 뒤 국토부가 최종 승인하면, LH는 현장조사와 감정평가 등을 거쳐 토지 매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문제 재검토”
- [단독] KF-21 기술자료 등 20여 기가 유출 확인…“내부 조력자 여부 수사 중”
- 북러, 사실상 ‘동맹’ 복원…전쟁 후 상황 등은 변수
- 북, 화살머리고지 인근 전술도로 전진배치…“4km 만들고 계속 확장 중”
- [현장K] ‘상온 방치 고기’ 급식 납품…‘위장 입찰’ 만연
- [단독] 불법 리베이트 수사의뢰 봤더니…수백만 원 현금에 대리 운전까지?
- 주민등록등본까지?…‘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 보안 허술
- ‘백색실선’ 침범 사고…대법 “12대 중과실 아냐” 판례 변경
- “연기 구름이 온통” 강남 아파트 화재…인근 초등학교도 긴급대피
- 50도까지 치솟은 무더위 쉼터?…잠겨 있고 그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