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대교수 비대위 "의협 특위 동참하고 무기한 휴진 논의"

유서영 rsy@mbc.co.kr 2024. 6. 20.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대 교수단체가 대한의사협회 산하 범 의료계 협의체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 참여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전국 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후 온라인으로 총회를 열고 최창민 위원장이 의협 산하 '올특위' 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특위에 함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단체 측은 "일주일 이상의 휴진을 논의했다"며 "대학별로 교수들의 의견을 모아 다음 회의에서 구체적인 일정 등을 상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의대 교수단체가 대한의사협회 산하 범 의료계 협의체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 참여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전국 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후 온라인으로 총회를 열고 최창민 위원장이 의협 산하 '올특위' 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특위에 함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전의비는 또 오늘 총회에서 전국 대학병원 휴진 현황을 취합하고 향후 무기한 휴진을 할지 등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단체 측은 "일주일 이상의 휴진을 논의했다"며 "대학별로 교수들의 의견을 모아 다음 회의에서 구체적인 일정 등을 상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9884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