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수로 추락·가스 중독 잇따라
이자현 2024. 6. 20. 21:55
[KBS 청주]오늘 오후 2시 50분쯤 청주시 낭성면의 한 수로에서 70대 A 씨가 농기계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농기계로 밭을 갈다가 바로 옆 수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후 4시 30분쯤, 청주시 석교동의 한 목욕탕 기계실에서 60대 주인과 70대 작업자 2명이 가스 중독으로 쓰러졌다가 치료 뒤 회복했습니다.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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