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美서 받은 대수술 언급 “죽을 고비 넘겨‥눈 뜨기 싫더라”(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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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미국에서 쓰러졌던 당시를 언급했다.
이날 안재욱은 "난 한 번 죽을 고비를 넘겨 두번의 삶을 산다고 생각해 받아들인다. 수술하고 눈 떴을 때 '내가 깨어났구나'라고 생각했다. 눈을 뜨기가 싫더라. 하늘에 감사한다는 건 드라마, 영화에 나오는 거더라. 꿈이었으면 좋겠더라"고 과거 수술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안재욱은 지난 2013년 미국 여행 도중 지주막하출혈로 쓰러져 현지에서 5시간의 응급 대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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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안재욱이 미국에서 쓰러졌던 당시를 언급했다.
6월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9회에서는 중년 아빠들이 건강을 주제로 얘기 나눴다.
이날 안재욱은 "난 한 번 죽을 고비를 넘겨 두번의 삶을 산다고 생각해 받아들인다. 수술하고 눈 떴을 때 '내가 깨어났구나'라고 생각했다. 눈을 뜨기가 싫더라. 하늘에 감사한다는 건 드라마, 영화에 나오는 거더라. 꿈이었으면 좋겠더라"고 과거 수술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안재욱은 지난 2013년 미국 여행 도중 지주막하출혈로 쓰러져 현지에서 5시간의 응급 대수술을 받았다. 신성우는 "얘도 불굴의 투지로 운동했다. 스스로 미심쩍었을 것"이라고 가까운 지인으로서 전했고, 안재욱은 "사실 회복되어가는 과정을 보니까 감사하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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