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숭실대, '서울시 지역연계형 수소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숭실대는 산업부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서울시 '지역연계형 수소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박경원 화학공학과 교수는 "숭실대가 보유한 교육 및 연구, 산학협력 역량을 적극 활용해 서울시 지역연계형 수소산업 창의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역량의 교수들과 함께 체계적인 산학연계 사업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숭실대는 산업부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서울시 '지역연계형 수소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별 수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소산업 기반의 인재를 육성해 지역 특화형 수소산업을 발전시키고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10개 대학이 추가 선정됐다. 숭실대는 1년간 4억 9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사업을 통해 숭실대는 수소산업 관련 학사 242명, 석·박사 116명을 양성한다.
숭실대는 화학공학과를 수소에너지 분야 선도 특성화 학과로 설정하고, 도심형 수소에너지 전주기 창의인재를 대거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지역특화 수소기업 및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교육트랙 및 비교과 콘텐츠, 보유 인프라 등을 개선 및 개발한다. 수소에너지 전주기(생산, 저장·운송, 활용, 안전) 산업 육성 및 공급체계도 구축한다.
박경원 화학공학과 교수는 “숭실대가 보유한 교육 및 연구, 산학협력 역량을 적극 활용해 서울시 지역연계형 수소산업 창의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역량의 교수들과 함께 체계적인 산학연계 사업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킹그룹 “현대차 협력사 내부자료 탈취”
- [단독] 카카오손보 “삼성화재 해외여행자보험, 자사 UI 표절” 제기
- 계약분쟁위 “대법, 추가 과업대가 지급하라”
- “생선구이, 먹지마”··한 아파트 주민의 황당 민원 [숏폼]
- 'SK이노·SKE&S 합병 카드' 만지작…100조 거대기업 나오나
- 페라리, 내년 첫 전기차 출시한다… “가격은 7억 5000만원”
- 인도 의대 시험에 고득점자 속출… “문제 유출 의혹”
- 韓 아동 성범죄자, 도피한 에콰도르서 잘나가는 사업가로…20년 만에 체포
- [뉴스줌인]공공 정보화 과업 변경, 정당대가 지급 환경 조속 마련돼야
- 마르커스 전 워카토 CSO, “아·태 지역 기업, 오케스트레이션 적용할 수 있는 잠재력 상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