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30경기 연속 안타가 9회초 극적인 동점 홈런이라니! 박정태 기록까지 '-1' [수원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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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의 30경기 연속 안타가 극적인 동점 홈런으로 그려졌다.
손호영의 30경기 연속 안타 행진 기록은 극적인 순간에 이루어졌다.
전날 29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손호영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시절 28연속경기 안타를 기록한 박재홍(2008년), 이명기(현 한화 이글스·2014년)를 뛰어넘었다.
단일시즌 연속경기 안타 1위이자 롯데의 전설인 박정태(1999년)의 31연속경기 기록까지도 1경기밖에 남지 않으,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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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손호영의 30경기 연속 안타가 극적인 동점 홈런으로 그려졌다.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은 20일 수원 케이티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3번 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손호영의 30경기 연속 안타 행진 기록은 극적인 순간에 이루어졌다. 롯데가 5-6 한점 차 끌려가던 9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손호영은 KT 마무리 박영현의 4구 146km 직구를 받아쳐 좌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5m짜리 큼지막한 홈런포를 장식했다.
손호영은 이 홈런으로 3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전날 29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손호영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시절 28연속경기 안타를 기록한 박재홍(2008년), 이명기(현 한화 이글스·2014년)를 뛰어넘었다. 이어 이날 역시 안타를 추가하며 3위의 김재환(두산 베어스·2018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 손호영은 롯데 대기록도 넘본다. 단일시즌 연속경기 안타 1위이자 롯데의 전설인 박정태(1999년)의 31연속경기 기록까지도 1경기밖에 남지 않으,ㄴ 상황. 이어 두 시즌에 걸쳐 작성한 박종호(현대 유니콘스~삼성 라이온즈·2003~2004년)의 KBO리그 역대 최장 39연속경기 안타 기록도 성큼성큼 다가서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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