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화물차 사고 이어져···2명 사망·1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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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북 지역에서 화물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완주군 구이면 한 국도에서 3.5톤 트럭이 난간을 들이받은 뒤 전복돼 40대 운전자 A씨가 숨졌다.
오후 5시 14분께 익산시 삼기면 한 사거리에서는 1톤 트럭과 승용차 2대가 부딪혀 60대 트럭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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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북 지역에서 화물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완주군 구이면 한 국도에서 3.5톤 트럭이 난간을 들이받은 뒤 전복돼 40대 운전자 A씨가 숨졌다. A씨는 램프 구간(교차로 연결구간)을 돌다가 보호난간을 들이받았고 이 충격으로 차가 뒤집혔다.
이날 오후 3시 50분께는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의 한 교차로에서 우드칩을 운반하던 7.5톤 트럭과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다.
오후 5시 14분께 익산시 삼기면 한 사거리에서는 1톤 트럭과 승용차 2대가 부딪혀 60대 트럭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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