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자본 사업장 방문 예결위에서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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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예결위에서도 오영훈 지사의 중국자본 사업장 방문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국민의힘 이남근 도의원은 지난 2012년 관련 사업장 개발허가 당시 많은 논란이 있었다며 당시 도의원인 오 지사가 그곳을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 지사가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2011년 12월 도의원직을 사퇴했고, 개발사업심의위원회 의결역시 지사 취임 전인 2021년 8월에 이뤄졌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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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예결위에서도 오영훈 지사의 중국자본 사업장 방문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국민의힘 이남근 도의원은 지난 2012년 관련 사업장 개발허가 당시 많은 논란이 있었다며 당시 도의원인 오 지사가 그곳을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2022년까지 2천4백억 원을 투자하기로 한 사업장이 아직까지 1천억 원도 투자를 안했고,
오 지사가 취임하고 나서 5개월 만에 사업계획 변경을 승인해줬다며 특혜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 지사가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2011년 12월 도의원직을 사퇴했고, 개발사업심의위원회 의결역시 지사 취임 전인 2021년 8월에 이뤄졌다고 해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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