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삼성전자와 협약...중소 제조기업 혁신 지원
오점곤 2024. 6. 20. 21:22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혁신을 위해 삼성전자, 그리고 14개 시·군, 기업과 손 잡고,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의 성공 수행을 위한 선정 기업 지원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삼성전자 전·현직 전문가들이 전북 도내 제조 기업에 사업 노하우를 전수해 사물인터넷·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을 접목한 지능형 스마트 공장 구축을 돕는 사업입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 프로젝트는 전북이 대한민국 중소기업 제조혁신 1번지로 도약하는 데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스마트공장이 제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중소기업 혁신의 아이콘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