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공중훈련…미 특수전 항공기 AC-130J 참가

KBS 2024. 6. 20. 21: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전함'으로 불리는 미군의 최신예 특수전 항공기 AC-130J '고스트 라이더'가 참여한 한미연합 공중훈련이 지난 17일부터 오늘(20일)까지 나흘간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미군의 AC-130J와 우리 공군의 F-15K, KF-16 등 10여 대의 항공기가 참여했으며, 작전 중인 지상군에 화력을 지원하는 '근접항공지원' 훈련과 AC-130J의 실사격 훈련 등이 진행됐습니다.

공군은 "한미 양국은 다양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며 동맹의 강력한 힘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