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민진웅에 "여자친구 있으세요?"…핑크빛 기류 형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민진웅이 '밥이나 한잔해'에 출격했다.
이날 김희선이 연극계 대모 고수희에 이어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 중인 11년 차 배우 민진웅을 밥친구로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밥이나 한잔해'는 김희선·이수근·이은지·더보이즈 영훈이 한 동네에 기습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이야기하고, 이후 게임을 통해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민진웅이 '밥이나 한잔해'에 출격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종로구 대학로로 향했다.
이날 김희선이 연극계 대모 고수희에 이어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 중인 11년 차 배우 민진웅을 밥친구로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드라마 '내일'에 특별 출연한 민진웅을 처음 보고 놀라운 연기력에 감탄했다고. 이후, 김희선은 유해진과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촬영 후 가진 식사 자리에서 유해진이 우연히 민진웅을 소개해 친해지게 됐다고 밝혔다.
민진웅의 등장에 이은지가 관심을 보이며 "너무 잘생기셨다, 여자친구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이어 민진웅과 이은지는 순식간에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유쾌한 상황극을 연출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tvN '밥이나 한잔해'는 김희선·이수근·이은지·더보이즈 영훈이 한 동네에 기습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이야기하고, 이후 게임을 통해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