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윤석열 대통령에 전화로 출마 결심 전해‥"윤 대통령이 출마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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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입장을 냈습니다.
한 위원장 측은 "한 전 위원장이 어제 윤석열 대통령께 전화 드렸다"면서 "'위기를 극복하고 이기는 정당을 만들어보겠다'는 출마 결심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 총선 과정에서 윤 대통령과 갈등을 빚었고, 총선 이후에도 윤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을 건강상 이유로 거절하면서 불화설이 이어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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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입장을 냈습니다.
한 위원장 측은 "한 전 위원장이 어제 윤석열 대통령께 전화 드렸다"면서 "'위기를 극복하고 이기는 정당을 만들어보겠다'는 출마 결심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에 대해 "윤대통령이 격려했다"고 전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 총선 과정에서 윤 대통령과 갈등을 빚었고, 총선 이후에도 윤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을 건강상 이유로 거절하면서 불화설이 이어져왔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987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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